

"말보다 강한 건 주먹이지."
이름 :: 머루 스캐터 / ミアル スケータ
성별 :: 여성
키/몸무게 :: 159cm /54kg
나이 :: 17
반 :: 1학년 1반
동아리 :: 검도부
[성격]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 을 일러 준 적이 없기에
흰 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김기림, 바다와 나비>
- 글쎄, 사람이 무서운 게 없을 수도 있지?
그녀는 겁이 없었다. 하고싶다면 했다. 원하면 얻어냈다.
흥미있어 보이는 것은 전부 발을 들였다. 흥미가 없다면 그것은 아마 그녀의 시야 안에도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 사람이 본인의 욕망에 충실한 것은 과연 죄악인가?
어쩌면 개인주의, 혹은 탐욕. 그녀는 아직도 한계를 체감하지 못했다. 아니, 사실은 한계가 없다.
허공에 떠 있는 계단에 한 걸음을 더 내딛기 위해 자신을 깎아내는 것이 그녀에게는 일상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바람도 무심한 어느 날
저 강 끝으로 정정한 눈빛도 주거니
<고재종, 성숙>
무정하네.
말수가 없는 아이네.
저 눈초리 좀 봐.
그녀는 그런 말이 귀에 들리지 않았다. 좋은 말만 들어도 모자랄 시간에 그런 말을 귀에 담을 이유가 없었다.
때문에 그녀는, 그녀 생각에 따르면 나이만 어렸을 것이다.
- 나이가 어린 것이 과연 문제가 될까? 세상엔 나이가 많아도 어린아이보다 생각이 더딘 사람들이 많은데.
혼자 지내온 시간이 길어서인지, 그녀는 고고하며 성숙한 생각을 하려 했다.
하지만 하고 싶은 것만 하려는 사람을 과연 성숙한 사람으로 볼 수 있을까.
[특징]
모국은 미국. 생일은 6월 2일.
부모님은 두분 모두 교수이며 그녀는 부모와 떨어져 홀로 자취 중이다. 자취 이유란 그냥 해보고 싶어서.
때문에 요리를 잘한다. 가사능력은 나름 수준급.
특히 흥미를 보이는 것은 먹는 것, 검도. 괴담 등.
그녀 자신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나 비정형의 무언가에 그녀는 특히 끌렸다.
별개로, 검도는 매일같이 연습하기에 상당한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
흥미 없는 것은 공부, 딱딱한 어른.
하지만 공부 중에서도 역사만은 구미가 당긴 듯하다.
보통은 교복 밑에 체육복을 입고 다닌다.
구두는 불편하다고 안 신는다.
[소지품]
죽도, 손목시계, 머리핀(벛꽃 장식이 달림)
[텍관]
[일본어 과외 선생님] - 소라 히카루
우연한 기회로 스캐터가 일본어에 서툰 미국 출신임을 알게 된 히카루는 매우 흔쾌히 일본어 선생님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히카루의 어머니는 일본인이지만 아버지가 재외교포 2세인 미국인이므로 일본어에도 영어에도 능한 히카루는 스캐터에겐 더할나위 없이 완벽하게 들어맞는 과외 선생님이 되어주었다. 허나 알려주는 것을 그리 잘 하지 못하는 히카루였기 때문에 아직도 스캐터의 일본어 실력은 미묘한 선에 그친다.
[34인분의 인연] - 모리노 히비키, 사토 료, 서 호연, 토리야마 나츠메, 하루노 이치고
검도부 소속 오컬트부들이 회식하다 뭉쳤다! 매 회식 때마다 도합 34인분을 먹고 물을 술처럼 마시며 너나 할것 없이 걸쭉하게 즐기는 모습에 그들이 가는 고깃집은 그날 하루 장사를 못 하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 건배사는 소 한 마리~/조지자~!!




